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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살이 러닝크루 3일째__예고 없는 여름밤의 작은 축제

러닝크루 3일째.  오늘은 러닝을 하기로 한 날이었다.  평소처럼 우리만 함께할 줄 알았는데,  러닝을 함께하던 지인의 친구들이 갑자기 합류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.  그렇게 순식간에 총 5명이 모였다.   “오늘 러닝은 조금 미뤄도 되지 않을까?” 그렇게 우리는 이른 저녁을 먹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을 하기  위해 여름 밤 해수욕장으로 향했다.  그곳에는 이미 여름 내음이 가득했다.  모래사장 위를 맨발로 걷는 사람들,  파도에 몸을 맡기며…

초록마루

제주살이 러닝크루 2일째

바람, 음악, 그리고 우리 이야기 제주에서의 두 번째 러닝크루 밤.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바닷가에 도착하자, 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반겨준다.  가족들, 연인들, 친구들…  저마다의 웃음소리가 파도 소리에 실려 밤바람이 제법 강했지만, 그 바람은 오히려 우리 몸의 열기를 식혀주는 자연 선물 같았다.  바닷가에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.  제주 바다 위를 둥실둥실 떠다녔다. 우리는 그 틈을 달리고 있었다.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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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밤 바다 러닝크루, 낯설지만 설레는 첫걸음

어제 밤, 드디어 시작했다. 친한 지인과 함께 계획만 세우던 ‘러닝크루’의 첫날. 장소는 바로 우리가 사랑하는 제주 바다 해안 도로 . 최근 들어 러닝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처럼 느껴진다. 특히 제주에서는 요즘 트렌디하게 러닝크루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. 낯선 사람들과 함께 달리고, 음악을 들으며, 밤 바다를 따라 호흡을 맞춘다. 우리도 그런 흐름에 조심스레 발을 들여봤다. 인바디부터 시작한 나의 기록 시작은 아주 현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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